김미려, 랜선 삼촌 이모들의 열광 유발하는 둘째 아들 미모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1 01:00:00

김미려가 둘째 아들 정이온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욘 #정이온 #모동이 #삐삐 #욘이 엄빠 스케줄 때문에 같이 나와쪄욘 #사랑해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이온 군은 하얀색 모자를 눌러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중이다. 정이온 군은 마치 렌즈를 낀 것처럼 큰 눈동자와 인형 같은 속눈썹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 정이온 군의 토실토실한 두 뺨은 당장이라도 만져보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 이듬해 첫째 딸 정모아 양을 출산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정이온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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