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나른한 봄날 오후 같은 미모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2 01:00:00
서유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shine on my hear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옅은 메이크업으로 부드러움을 자아냈다.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물 오른 청순미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여신미모", "예뻐요", "피곤해보여요", "오늘 라디오 잘들었어요",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유리는 지난 2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가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서유리는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면서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와 많은 분께 성형 의혹을 드린 게 아닌가 생각된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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