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단톡방 성폭행 의혹' 최종훈, "A씨와 동석한 것은 맞지만" 해명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23 01:00:00
최종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A씨와 동석한 것은 맞지만 성관계를 갖지는 않았다"고 밝힌 것.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과 최종훈 외 3명은 지난 2016년 열린 정준영 팬사인회 이후 술자리를 가졌고 이 자리에 피해 여성 A씨가 동석했다. 술자리는 호텔로 옮겨졌고, A씨는 술을 마시다 정신을 잃은 후 다음날 아침 정신을 차렸을 때 옷이 벗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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