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철 위원 "류현진 윤현민과 술 마시다가 기절해 업혀나가" 발언 경기 중계 방송으로 화제 급부상 사연 들어보니...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3 01:00:00
과거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윤현민은 화려한 야구계 인맥을 자랑했다. 이날 윤현민은 스탠드 선을 고치러 간 매장에서 9만 원 스탠드 3개를 충동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민철은 류현진을 언급하며 "얼마 전에 류현진이랑 윤현민이랑 술 마시다가 기절해서 업혀 나갔다"라며 직접 통화하며 야구계 선후배 간의 훈훈함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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