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DJ 100일’ 오늘 자축방송

유영석·변진섭·호란등 게스트 총출동

시민일보

| 2008-07-28 19:55:09

탤런트 소유진(27·사진)이 진행하는 KBS 2FM ‘소유진의 FM 인기가요’가 100회 특집을 마련한다.

100회째를 맞이하는 29일 가수 유영석(43), 변진섭(42), 호란(29) 등 요일별 게스트와 애청자 20명을 스튜디오로 초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소유진은 “벌써 100일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처음에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잠도 제대로 오지 않았지만 청취자들의 격려와 지지 덕분에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매일밤 친한 친구와 소소한 이야기 하듯, 오래된 연인과 사랑을 속삭이듯, 편안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DJ가 되겠다”고 밝혔다.

소유진은 4월21일부터 오후 10시에 ‘소유진의 FM 인기가요’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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