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 전자책으로 본다, 4월부터 무료 구독 서비스
박명수 기자
pms@siminilbo.co.kr | 2019-04-23 00:00:00
[아산=박명수 기자]충남 아산시는 이달부터 국내 유수의 전자책 서비스업체와 계약을 맺고 아산시정신문 ‘아산뉴스’의 전자책(e-book) 무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전자책 서비스는 기존 종이 신문을 배달해 제공하는 방식 외에 기존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에 최적화해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전용단말기 등 여러 디바이스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알 권리 충족 및 시정 홍보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정신문을 전자책화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