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윤성빈의 스켈레톤 수업 눈길 "성공한 덕후 우상을 만나다" 사연의 내막은?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4 01:00:00
지난 1월 SK텔레콤은 평창동계올림픽 응원 광고를 내보냈다. 광고 속 김연아는 당시 스켈레톤 메달에 도전하던 윤성빈을 만나 스켈레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빈은 "자세가 거의 프로급이다"라고 김연아에게 극찬을 했다. 우상이었던 김연아를 만났기 때문일까?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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