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하, 이병헌과 다정 인증샷 눈길 "64세 맞아?"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4 01:00:00
이병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grew up watching your films. Thank you very much!(나는 당신의 영화를 보면서 자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임청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말끔하게 슈트를 차려 입고 임청하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단발머리의 임청하는 올해 64세의 나이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임청하는 '동방불패', '중경삼림' 등의 영화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대만 출신 홍콩 대표 배우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