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만능 스포츠 우먼의 탁구 도전 "너무 못해서 죄송합니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4 01:00:00

이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치님 선물. 너무 귀여운 미니 라켓이어라? 감사합니당. 생선으로 바람막이까지. 현실은 너무 못해서 면목없지만 마음만은 탁구선수! 열심히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탁구 코치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운동복을 몸에 대보는 중이다. 활짝 웃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민낯임에도 빛나는 그의 미모도 시선을 끈다.

이시영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왜그래 풍상씨'에서 화상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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