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신한건설 10년만에 화의종결
시민일보
| 2008-08-19 18:47:43
‘디아채'브랜드를 가진 울산의 향토건설사 ㈜신한건설이 10년만에 화의를 벗어났다.
울산지법 파산부(재판장 이수철 수설부장판사)는 18일 울산지역 중견 건설사인 ㈜신한건설에 대해 화의 종결 결
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신한은 2004년 ‘디아채'라는 독자적인 아파트 브랜드를 개발해 북구 중산동 디아채 633세대를 지난해11월 준공, 현재 입주했으며, 구영리 디아채는 다음달 입주예정이다. 또 남구 옥동 디아채, 대현동 디아채 등을 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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