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아트부산 2019 아트와영화 특별전 사전행사 개최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4-24 01:00:00
[부산=최성일 기자]
본 행사인 <2019 아트와영화 특별전>은 ‘아트부산 2019’ 기간에 맞추어 5.31(금)부터 6.2(일)까지 진행되며, 1,000일간 제주도의 비경에 뮤지션 정재일의 음악이 만나 특별하고 놀라운 영상미를 그려낸 <오버 데어>, 국내 미개봉작 <영 피카소> 등 아트부산에 참여한 전시, 미술작가 등 전문가들이 선정한 5편의 영화 상영과 <오버 데어> 장민승 감독, 영화배우 강예원 등 여러 게스트가 영화와 미술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GV(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된다. 또한 6층 시네라운지에서는 아트부산의 전문작가들이 영화의전당의 공간 컨셉에 맞는 아트 전시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행사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영화의전당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영화관람권과 아트부산 입장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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