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2세 교육·시각장애인 인터넷등 정보기기 지원 촉구

최병환 의원

시민일보

| 2008-08-28 19:13:05

서울시의회 최병환 의원은 장애인 2세 교육 및 시각장애인 정보기기 지원, 소방방재관련, 신당초등학교 운동장 개설에 따른 시정업무개선과 정책미비점 등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27일 열린 제175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장애인 2세 교육 및 시각장애인에게는 전화, 인터넷검색을 손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신기술정보시스템 정보기기를 자체개발 보급을 촉구했다. 그는 또 “최근 들어 화재나 긴급재난현장에 투입했던 소방관들의 순직이 잇따르는 것과 관련해 소방관들의 근무형태 개선을 위한 소방관 인원충원과 과학적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장비 개선 및 처우 개선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책 서울시 교육감에게 “신당초등학교에 운동장이 없어 체육공간 활용이 전무한 실정”이라면서 “최소한의 체육공간 확보를 위한 예산확보 대책마련과 국제중학교 설립과 새로운 교육정책 추진시 시민과 학부모 전문가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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