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함소원 “임신 중 탈출 생각 가득…섭외 전화 반가워”그녀의 사연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24 05:15:39
최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참으면 병이 온다’를 속풀이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MC 박수홍은 함소원에게 “‘동치미’ 섭외 전화를 받고 그렇게 반겼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그는 “두 번째는 저희 엄마가 ‘동치미’ 애청자다. 엄마가 ‘동치미’를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동치미’에 출연하면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녹화 들어간다니까 ‘네가 드디어 연예인으로서 인정받았구나’라며 좋아하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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