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제주도 짬뽕 대형 해물, 직접 양식장에서 관리한 해물...육수의 깊은 맛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24 05:17:13

‘서민갑부’ 제주도 대형 해물 짬뽕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대형 해물 수타짬뽕으로 갑부가 지흥선 씨가 안방을 찾아갔다.

지흥선 씨는 17년 전 단돈 27만원으로 제주도로 건너가 대형 해물 수타짬뽕으로 27억 원의 자산을 갖게 된 서민 갑부이다.

지 씨가 요리한 대형 해물 수타짬뽕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대형 그릇에 신선한 전복, 뿔소라, 홍합, 문어 등 해물이 대량 들어갔다. 이 해물들은 지흥선 씨가 양식장에서 직접 관리해 신선함을 살렸다.

또한 지 씨는 직접 수타면을 만드는데 얼음물 밀가루 반죽을 24시간 숙성시켜 쫄깃한 면발을 뽑아낸다. 그리고 짬뽕 육수는 소, 돼지, 닭뼈가 함께 사용되어 해물의 맛을 살리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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