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피겨 스타' 차준환과 합동 무대 호평 세례..."감성 빛났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5 06:00:20
빅스 혁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목동 종합운동장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LG ThinQ 인공지능 Ice Fantasia 2019’ 무대에 올랐다.
‘LG ThinQ 인공지능 Ice Fantasia 2019’는 피겨 스타 차준환을 비롯한 세계적인 피겨 선수들이 참가한 아이스쇼로 빅스 혁은 자작곡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를 차준환의 피겨에 맞춰 라이브로 선보였다.
한편, 이번 아이스쇼를 통해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빅스 혁의 자작곡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는 세상과 사랑 앞에 서툴고 미숙한 한 소년이 문득 어느 날, 밤하늘의 별을 보며 지난날의 과거와 추억을 덤덤하게 회상하는 곡으로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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