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으로 꼽은 여배우와 키스신 박효신 "이런 노력까지 하면서 준비..." 숨은 사연 화제 급상승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5 01:00:00

박효신이 과거 박시연과 찍은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과거 정규 6집 앨범 'Gift'로 복귀한 박효신은 타이틀곡 '사랑한 후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15일 동안 스위스의 융프라우와 인터라켄 등에서 강행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배우 박시연과 연인사이로 출연해 뜨거운 키스를 나눈 장면이 화제가 됐다.

평소 절친한 친구 사이이면서도 박시연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는 박효신은 키스신을 위해 양치질을 10번 넘게 했을 정도로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전언이다. 이후 묘한 긴장감 속에서도 차분하게 생애 첫 키스신을 무사히 마쳤다.

한편 당시 박시연-박용하 등 톱스타가 개런티 없이 출연한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 뮤직비디오는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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