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 김건우 첫 출연도 시청률 순항... "역시 화제성"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5 01:00:00

조안, 김건우 부부가 ‘아내의 맛’에 합류한 가운데, 시청률이 순항 중이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4.039%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이 기록한 4.0%의 시청률과 비슷한 추이로 호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조안 김건우 부부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남편 김건우는 IT업계 CEO라고 알려지면서 화제성까지 더해진 모양새다. 방송 이후 ‘조안’과 ‘ 아내의맛’이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고 있는 등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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