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품이 사라지면서 부동산시장은 침체되어 있지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수험생은 오히려 예년대비 다소 증가하는 추세이다.

2008년 공인중개사 시험접수 결과 응시생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17만명이었다. 그에 따라 각 서점에는 부동산 재테크 서적과 공인중개사 교재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공인중개사를 비롯한 부동산 관련 서적중에도 수험생과 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출판사가 에듀나인(위더스콤)과 박문각이다.

특히 에듀나인은 부동산 초보자들도 쉽게 자격증을 취득하고 재테크에 도전할 수 있도록 EBS와 제휴를 통해 공인중개사 교재를 제작 및 유통하고 있으며, EBS 부동산경매를 출간하였고, 주택관리사와 부동산세테크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에듀나인에서 출간한 서적은 전국 유명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