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 ‘충격 진실은?’... 사회적 논란 속 색다른 과거 이력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4 23:03:00

▲ 사진 출처=강승호 선수 / 팬클럽 사이트 ‘논란의 장본인’ SK와이번스 강승호 선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24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강승호’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스포츠평론가 여창용은 “전라남도 순천 출신 강승호는 1994년 2월 9일에 태어났으며,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에 1라운드로 지명받아 입단했다. 2015년 군 복무를 마친 강승호는 2016년 강승호는 시즌 초반 오지환의 부상 및 부진으로 인해 선발 출장을 하였으나, 경험 부족으로 타격과 수비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였다. 2017년 시즌 절치부심 후 2018년 시즌 시작 전 주전 2루수로 낙점받았지만, 갈수록 떨어지는 타격과 수비 불안정으로 5월에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도 타격이 크게 향상되지 않아 계속 2군에 머물러있다가 2018년 7월 31일 SK 와이번스로 트레이드된 안타까운 이력의 소유자“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네티즌들은 강승호 선수 음주운전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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