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 그리고 희망’ 국제사진展
숙명여대서 오는 17일 개최
시민일보
| 2008-09-11 18:07:58
외교통상부는 1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청파갤러리에서 국제 사진전 ‘파괴, 그리고 희망 : 사진 작가가 본 빈곤’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외 16명의 저명한 사진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사진전은 외교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글로벌이슈 문화외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사진전에는 주명덕·박종우·성남훈·강제욱·오상택·조세현 등 국내 작가 6명과 크리스토퍼 라마르카·싸이먼 노포크·피터 비아로브체스키·마커스 블리스데일·아그네스 더비·야오 루·스테파니 쿠켄달·앤드류 테스타·하이디 브래드너·폴라 브론스테인 등 해외 작가 10명 등 모두 16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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