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파문' 박유천 마약 양성 반응...동생 박유환 "죄송합니다. 가족과 함께…"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25 02:51:41
박유환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방송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가족과 함께할 것입니다."(No stream tonight sorry. going to be with the family)"라는 글을 올린 것.
앞서 박유천은 전 여자친구 황하나로부터 마약을 권유한 연예인 A씨로 지목됐다.
이에 박유천은 지난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황하나와 헤어진 후 몇 번 만난 것은 맞지만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적도, 내가 마약을 한 적도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박유천이 마약 반응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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