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속 ‘보물창고’ 찾았다
방통위, 청소년 권장사이트 10곳 선정
시민일보
| 2008-09-30 18:02:01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29일 2008년 3분기 ‘청소년권장사이트’를 선정, 발표했다.
‘사이버독도’(dokdo.go.kr·사진), ‘청소년을 위한 해외독립운동 사적지 사이버 체험’(yti815.or.kr) 등 총 10개를 뽑았다.
‘사이버독도’는 독도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고 영유권 수호를 위한 각종 행사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독도의 자연환경, 생활, 관광안내 등 많은 자료를 제공한다.
‘청소년을 위한 해외독립운동 사적지 사이버 체험’은 독립기념관에서 운영한다.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해외독립운동 사적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경기도민물고기연구소’(http://fish.gg.go.kr)는 토종 민물고기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다. 연구소 내 민물고기 생태학습관 관람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특허청 발명교육센터’(iec.kipo.go.kr), ‘성남청소년인터넷방송국 ‘참TV’’ (chamtv.com), ‘샘터’(isamtoh.com), ‘청소년미디어중독예방센터’(mediajoongdok.com), ‘유니드림’(unidream.co.kr), ‘그리운 소금별’(grium.net), ‘공신’(gongsin.com) 등이 선정됐다.
방통심의위원회는 청소년에게 유익한 사이트를 분기별로 10개, 연간 40개 사이트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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