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용제 오는 13일 개막
이정희 현대무용단등 8개팀 경연대상 경쟁
시민일보
| 2008-09-30 18:02:39
제 29회 서울무용제가 10월 13일 신라호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열린다.
10월 14~15일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개막 초청작 ‘올드&뉴Ⅱ’에서는 20대에서 60대까지의 신구 세대의 무용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21~31일에는 경연대상부문의 이정희 현대무용단 등 8개 팀이 경연을 벌인다.
15~19일 아르코 예술극장 소극장에서는 경연안무상부문 영댄스프로젝트 등 6 개 팀이 안무상을 두고 경쟁한다.
‘아름다운 마음상’도 시상한다. 개막식은 케이블 TV와 인터넷으로 생방송되고 11월 2일 시상식은 KBS 1TV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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