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과 결혼 시기는 미정? "부정적인 건 아니지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26 01:57:08

이하늬와 윤계상의 결혼 시기를 두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6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과거 이하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은 때가 있는 것 같다. 부모님 사랑을 받을 때, 공부 할 때, 일을 할 때 결혼할 때 등”이라며 “일을 즐길 수 있을 때 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이어 “여성들이 시기가 됐기 때문에, 해야 하기 때문에 결혼을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건 아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 거 같다”라며 커리어 쌓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는 윤계상 이하늬 커플을 언급하며 결혼에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9월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람엔터테인먼트 이소영 대표는 이하늬 윤계상 커플의 결혼 소식에 대한 질문에 "결혼은 두 사람의 일이다. 그것까지 제가 왈가왈부 할 수 없다"면서 "개인적으로 두 사람이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 두 사람 모두 정말 훌륭하다. 내, 외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저한테 중요한 존재다. 이하늬 윤계상 각각의 제 2의 매니저다. 일을 하다보면, 어떤 부분에선 놓치는 게 많다. 그래서 가족들이 채워주고 하는데, 두 사람이 꼭 그렇다. 둘을 보면 흐뭇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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