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사랑을 이루고 싶다”
<노웅래의 내인생을 바꾼 한마디>
시민일보
| 2008-10-08 19:36:43
“사람들은 나를 마릴린 먼로와 비교하지만 난 그녀와 비교되고 싶지 않다. 그녀가 빨리 죽어서가 아니라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세상에서 사랑을 이루고 싶다.” - 다이애나 스펜서
찰스 영국 황태자와의 결혼으로 유치원 교사에서 일약 황태자비가 된 다이애나. 과감히 결혼 생활을 청산한 뒤에도 스캔들을 쫓는 파파라치들을 피하다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했을 때 그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울었습니다. 결혼 생활 내내 찰스 황태자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당해왔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에 시달렸음 그녀의 불행에 가슴 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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