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독일 베를린에서 남심강탈 매력 발산 "도란이는 잊어줘요"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7 03:30:00

유이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바자’ 측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유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유이는 최근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막을 내린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주인공 김도란 역으로 8개월 간 바쁜 나날을 보낸 바 있다.

화보 속 유이는 베를린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 날 서고, 또 낯선 모습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붉게 염색한 머리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는 ‘하나뿐인 내편’ 속 착한 똑순이 김도란을 잊어버리게 할 만큼 상반된 매력을 뽐내며 촬영 팀의 찬사를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더 많은 유이 화보는 ‘바자’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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