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스타들 신인시절 모습 공개

수퍼액션 ‘스타 과거 특집’ 오늘 방영

시민일보

| 2008-10-16 18:30:59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이 17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할리우드 스타의 신인시절 출연작을 모은 ‘스타의 과거 특집’을 방송한다.

오후 2시에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34)의 ‘길버트 그레이프’가 소개된다.

이어 키아누 리브스(44)의 엉뚱한 데뷔 초 모습이 담긴 ‘엑설런트 어드벤처’(오후 4시)가 방송된다. ‘덤 & 더머’를 능가할 정도로 멍청해 보이는 리브스의 순수한 연기를 볼 수 있다.

캐머런 디아즈(36)의 출세작 ‘마스크’(오후 6시)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디아즈는 짐 캐리(46)가 한 눈에 반하는 매력적인 클럽의 가수로 출연, 백치미와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마지막 오후 8시에는 엘리자베스 헐리(43)의 데뷔작 ‘패신저 57’을 보여준다. 톱모델 출신다운 멋진 외모와 특유의 카리스마로 연기자 자질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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