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전국 1490가구 봇물

광명시 소하동 주공 국민임대 내일 청약

시민일보

| 2008-10-19 19:10:54

계속되는 부동산 침체속에 분 이달 셋째주에는 전국 3곳(임대 포함)에서 1490가구가 분양되고 모델하우스는 5곳이 문을 연다.

21일에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대한주택공사가 광명소하주공 국민임대 1∼3순위 청약접수에 나선다.
자격요건은 월평균소득 257만2800원 이하다.

22일 경기 양평군에서는 현대성우종합건설이 주상복합‘오스타코아루’160∼197㎡ 총 197가구를 분양한다.

23일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에서는 현대건설이 불광7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16개 동 80∼168㎡ 총 875가구(일반분양 231가구)로 이뤄져있다.

24일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는 롯데건설이 주상복합아파트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32층 2개동 46∼296㎡ 총 386가구로 구성돼있다.

동부건설은 같은 날 강북구 미아동 미아뉴타운에서도 ‘송천 센트레빌’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49∼144㎡ 총 376세대로 구성된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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