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결승행 김나희, 장윤정 "성장 폭 어마어마해"...4위로 진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28 09:00:00

'미스트롯' 김나희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결승 진출자 5인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1위에 송가인이 이변 없이 올랐으며 2위 정미애, 3위 홍자, 4위 김나희, 5위 정다경까지 결승에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나희는 개그우먼으로 남다른 노래실력까지 뽐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장윤정은 장윤정은 "무대를 볼 때마다 성장 폭이 어마어마하다. 처음에는 부끄럽다는 듯 임해서 걱정했는데 노래, 퍼포먼스, 열정, 욕심 뭐 하나 빠지는게 없다"고 극찬했다.

박명수는 "왜 개그맨을 시작했는지 모르겠다. 가수쪽에 재능이 더 커 보인다. 개그계를 떠나라"라며 후배 김나희에 재치있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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