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현진 데뷔 계기는 무엇?..."원래 꿈 천문학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28 09:00:00

‘라디오스타’ 배우 이현진이 밝힌 데뷔 비화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신비한 배우 사전’ 특집으로 이현진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원래 연기자가 꿈이었냐는 MC들의 질문에 이현진은 “연기자가 꿈이 아니었다. 처음에 돈을 벌려고 광고 모델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후 우연하게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라고 연기 생활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원래 꿈을 묻자 이현진은 “천문학자였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현진은 2007년 MBC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해 각종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았다. 최근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조비서 역할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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