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유승호, 학도병된다
전쟁영화 ‘71’에 캐스팅
시민일보
| 2008-10-22 19:37:45
김범(19)과 유승호(15)가 전쟁 영화 ‘71’에 캐스팅됐다. 북의 인민군과 싸우는 학도병들이다.
김범은 71명으로 이뤄진 학도병 중대의 대표 ‘박한섭’ 역을 맡았다. 냉철한 판단력과 강인한 리더십으로 전투를 이끈다.
영화 ‘71’는 6·25 당시 소년 학도병 71명과 북의 정예군이 벌인 12시간 전투를 다룬 실화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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