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50대 나이를 믿기 어렵게 만드는 섹시 카리스마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8 03:00:00
25일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필라테스 하는 수지 모습이 방송 되는 날~ 실제 방송 분 보다 분위기는 없지만~ 촬영 후, 기념으로 한 컷 씩 찍어봤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덧붙여 채시라는 "짧은 연습 시간이었지만, 연습 후 나오는 결과인, 노력의 흔적은 끊임 없는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하이틴 때 부터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오늘 밤 10시도 MBC 수목미니시리즈 ' 더 뱅커' 잊지마세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필라테스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전히 변함없이 아름다운 동안 몸매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채시라는 MBC 드라마 '더 뱅커'에 출연 중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