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뮤비, KBS에서 방영 금지 "이유는?"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9 03:00:00
KBS는 지난 25일 4월 4주차 뮤직비디오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와 박봄의 '4시 44분' 뮤직비디오는 각각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김동한의 '포커스(FOCUS)'는 특정 상표 노출, 조정민의 '레디 큐(Ready Q)'는 선정성 문제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부적격 판정을 받은 뮤직비디오는 문제 부분을 수정해서 재심의를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을 경우, KBS에서 해당 뮤직비디오는 전파를 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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