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임신 근황 공개... "옛날에도 별명이 엄마"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29 03:00:00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요 엄마가 된대요. 애프터스쿨 때 별명이 엄마였는데 이제 꿀복이 엄마가 됐어요. 모든 게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뱃 속의 아기가 움직이는 모습을 담은 초음파 영상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아는 지난 해 4월 창원 LA 세이커스 정창영 선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결혼 1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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