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생각' 이파니, "아들 데려오기까지 4년…아이가 눈치를 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29 03:00:00
최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10대 자문단이 이파니 가족의 일상을 들여다봤다.
이날 화면에는 이파니 가족의 아침 식사 모습이 등장했다. 식탁에는 적막함이 감돌았고, 형빈이는 말없이 눈치만 봤다. 서성민은 대화를 시도했지만, 냉랭한 분위기에 형빈이는 제대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10대 자문단은 "꼭 밥상에서 이런 잔소리를 해야 하나", "조금 더 부드럽게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형빈이는 아빠의 심부름은 꼬박꼬박 해내는 모습을 보여 패널들 사이에서 감탄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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