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 장자연 사건, 성상납 아닌 강요받은 것" 오늘밤 김제동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29 03:00:00
윤지오는 지난 3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1 '오늘밤 김제동'에서 했던 말들을 정리한 바 있다.
당시 윤지오는 "저는 성상납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고 제가 알고 기억하는 언니도 그렇다"며 "성상납이 아닌 타의에 의한 강요와 성폭행이란 여부에 관해 언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故장자연은 29세이던 2009년 3월 7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직후 유서와 '장자연 리스트'가 발견되면서 고위층 성접대에 강제 동원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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