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재환 판정단의 선택...알리 꺾고 2승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29 03:00:00
최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글로벌 특집-일본이 사랑하는 한국가요 편‘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김재환을 상대로 도전한 알리는 박효신의 ‘눈의 꽃’을 선곡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로 사랑 받은 곡이다. 알리는 “원래 일본가수가 불렀지만 박효신의 ‘눈의 꽃’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역수출 된 곡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판정단은 김재환을 선택하며 2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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