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김한석과 닮은 스토리 화제 급부상 "그냥 소개만 시켜준게 아니야"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4-30 03:00:00
이날 방송에서는 배동성의 재혼에 김한석의 역할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석은 "두 분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두 분이 사귀기 전부터 의견을 얘기했었다. '형님도 외로워요, 누나도 외로워요' 이 이야기를 늘 했다"고 밝혔다.
김한석도 배동성처럼 가정사에 아픔이 있었다. 하지만 첫사랑인 지금의 부인을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나 재혼에 성공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배동성 역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 지금의 부인과 재혼해 김한석과 평행이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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