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미로틱’ 특별판 내달 출시
영웅재중·믹키유천 자작곡등 4곡 추가
시민일보
| 2008-11-10 19:52:20
그룹 ‘동방신기’가 4집 ‘미로틱’ 스페셜 에디션을 12월에 내놓는다. 영웅재중(22)과 믹키유천(22)의 자작곡 등 신곡 4곡을 포함, 16곡을 담는다.
‘사랑아 울지마’는 영웅재중이 작사·작곡한 발라드다. 어쿠스틱한 멜로디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조화를 이룬다.
믹키유천은 미디엄 템포의 ‘사랑 안녕 사랑’을 작사·작곡·편곡했다.
‘소원’은 시아준수(21)와 최강창민(20),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21) 규현(20) 등 4명이 하모니를 만들어 낸 곡이다. 삶의 희망과 용기를 담았다. ‘돈트 세이 굿바이’는 애인에게 이별을 통보해야하는 애타는 마음을 표현한 팝 발라드다.
음반에는 멤버들의 사인과 메시지, 활동 스케치 사진 등으로 구성한 ‘포토스토리 2008’도 함께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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