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축제에 빠져들다… 홍서범 가을콘서트 활짝
문화의 거리서 22일 개최
시민일보
| 2008-11-19 18:32:55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22일 오후 6시 ‘홍서범과 함께하는 가을 콘서트’를 연다.
19일 구에 따르면 노원역 일대 문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인기 가수 ‘홍서범’(사진)과 퓨전 타악팀 ‘아퀴’, ‘실버문화예술단’ 및 사물놀이패 ‘땀띠’가 흥겨운 타악 앙상블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신세대 가수 ‘백현우’와 ‘전도전’, 혼성트리오 ‘천상비’가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문수호 기자m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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