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아휘재 아내 문정원 "금방 지나갈꺼야"...서언·서준 형제 열감기 걱정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4-30 03:40:09
문정원은 지난 4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때부터 열나도 보채지도 않고 혼자 끙 앓고 마는 서언이 '어휴,힘들겠다. 우리 서준이'하고 엄마가 걱정하면 '금방 조아질거에요'하고 말할 줄 아는 서준이. 너희 말대로 금방 지나갈꺼야"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린 것.
또 다른 사진 속 서준이는 엄마를 걱정시키지 않으려는 듯 괜찮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정준호의 아내 아나운서 이하정은 "서언, 서준이도 아프구나. 우리 시욱이도 감기. 얼른낫자 아가들아"라는 댓글을 남겨 아이 엄마로서 공감해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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