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시간을 붙잡아 놓은 듯한 여신 미모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01 03:00:00
'노블레스 웨딩'은 김성령과 함께한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김성령은 어깨를 드러내고 허리부터 골반 라인을 강조한 드레스, 오스카 드 라 렌타의 동화적인 튈 드레스, 언밸런스 소매 드레스, 벨벳 소재 드레스, 턱시도 스타일의 옷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50대 여성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성령은 "다른 기준에 맞추기보다 내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한다. 결혼은 삶의 연장선일 뿐, 내가 열심히 사는 모습이 가족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성령의 화보는 '노블레스 웨딩' 3월호, '노블레스 차이나'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김성령은 올해 영화 '콜' 개봉을 앞뒀다. '콜'은 서로 다른 시간에 사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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