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따사로운 날씨만큼 밝은 미소 "나는 봄의 여신"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01 03:00:00

유인영이 '봄의 여신'다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맑게 핀 분홍색 꽃 옆에서 둥근 솜사탕을 들고 환한 미소를 보이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인영은 흰색 상의에 연한 청바지를 걸쳐 청순함을 뽐냈다. 파란색과 초록색이 섞인 체크 재킷을 걸치는 동시에 빨간색 모자를 착용해 패선 감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행복한 주말, 엄마랑 언니랑 데이트"라며 가족 간의 훈훈함도 공개했다.

한편 유인영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배우 김지석과의 친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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