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 코리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집 화제 "작가의 집은 달라?"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01 03:00:00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집을 공개했다.

4월 28일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 6회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집이 공개됐다.

신현준 한고은 박나래 돈스파이크 장동윤이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났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신현준 한고은 박나래 돈스파이크 장동윤은 프랑스 파리 관광 후 저녁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집으로 향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집은 몽마르트 근처. 사크레쾨르 성당 옆 골목 돌담길을 따라가다 보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집이 나왔다.

신현준은 “유럽 가정집은 처음 가 본다”며 놀라워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신현준은 “뭔가 동양적이다”며 또 놀랐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집은 곳곳에 다양한 개미 그림과 모형들이 그의 소설 ‘개미’를 연상시켰다. 개미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행운의 상징이라고.

‘개미’ 뿐만 아니라 ‘뇌’ ‘파피용’ 등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소품들과 한국어 붓글씨, 징 등 한국식 소품도 눈길을 모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체조를 한다는 테라스에 침실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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