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어린이공연예술축제 4일 개최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9-05-01 09:00:00
문예회관 야외마당서 다양한 체험·공연·놀이행사 선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5월4일 강북문화예술회관 야외마당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제2회 어린이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강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작가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이 오전 11시~오후 4시에 진행된다.
축제가 열리는 야외마당에는 ▲팔랑팔랑 ZONE(퍼포먼스·체험) ▲뚝딱뚝딱 Zone(전시·체험) ▲둠칫둠칫 Zone(공연) 등 총 3개의 구역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팔랑팔랑 ZONE에는 대형 로프트가 설치돼 구름과 풍선 속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공간 속에서 다양한 놀이와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과 놀이연극 배우들이 함께하는 대형 천놀이도 마련된다.
뚝딱뚝딱 ZONE은 다양한 크기의 돔 구조물을 설치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인 '내 맘대로 놀이터' 코너가 준비된다.
이와 함께 놀이작가와 아이들이 다양한 재료를 갖고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오만장난 놀잇감' 코너도 운영된다.
둠칫둠칫 ZONE에서는 극단 사다리 배우들이 관객을 위한 참여연극 퍼포먼스인 '무엇이 될까요?', 비눗방울을 만들며 꿈과 희망을 전하는 'Fun&Bubble', 1700년쯤 유럽에서 나타난 악기로 오르겔을 연주하는 '돌림풍금'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연휴 동안 가족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오는 5월4일 강북문화예술회관 야외마당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제2회 어린이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강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작가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이 오전 11시~오후 4시에 진행된다.
축제가 열리는 야외마당에는 ▲팔랑팔랑 ZONE(퍼포먼스·체험) ▲뚝딱뚝딱 Zone(전시·체험) ▲둠칫둠칫 Zone(공연) 등 총 3개의 구역이 운영될 예정이며,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팔랑팔랑 ZONE에는 대형 로프트가 설치돼 구름과 풍선 속에 들어온 듯한 이색적인 공간 속에서 다양한 놀이와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과 놀이연극 배우들이 함께하는 대형 천놀이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놀이작가와 아이들이 다양한 재료를 갖고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오만장난 놀잇감' 코너도 운영된다.
둠칫둠칫 ZONE에서는 극단 사다리 배우들이 관객을 위한 참여연극 퍼포먼스인 '무엇이 될까요?', 비눗방울을 만들며 꿈과 희망을 전하는 'Fun&Bubble', 1700년쯤 유럽에서 나타난 악기로 오르겔을 연주하는 '돌림풍금'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연휴 동안 가족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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