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中 우표모델 됐다

1매당 1위엔 자선기금 기부… 수익금, 지진피해지역 도와

시민일보

| 2008-12-08 18:51:17

중국에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M’이 현지 우표 모델이 됐다. 5월12일 원촨(汶川) 대지진에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자선 우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M이 8일 중국 우정국이 발행한 기념 우표 ‘애편중국 애심소환’의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중국어권 스타 쑤여우펑(蘇有朋), 린신루(林心如), 린쥔제(林俊杰), 쑨리(孫儷) 등도 모델로 함께 한다.

우표 1매를 구매하면 1위엔이 자선기금으로 기부된다. 판매 수익금은 지진 피해지역 재건과 빈곤 초·중학교 100여곳을 돕는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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