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나 못 알아봤다" 강형욱...레오와 한 컷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1 09:00:00
지난 4월 16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율 좋게 보이려면 발목 보이지 않게 찍으라고 어디에서 보고 그렇게 했는데.. 레오 때문에 왠지 들통난것 같네.. #저밑으로 #한30cm #더있습니다"라는 글과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는 강형욱과 그의 반려견 레오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오랜만에 만나는건데 레오가 바로 알아봤냐"는 질문에 강형욱은 "처음에는 못 알아봤다"며 "집에 와서 예전에 했던 장난들을 치니까 서서히 알아보더라. 지금은 나만 따라다닌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