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댁의 우아한 일상 "아이 엄마의 여유"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5-02 03:00:00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 친구 부모였는데 이제는 아이들은 빼고 만나는 사이. 새로운 정보들을 많이 듣고 온 즐거웠던 시간. 처음 가본 레스토랑인대 음식도 매우 만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팔짱을 낀 채 레스토랑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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