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 "외고는 저...남편 김건우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5-02 03:41:42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 김건우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안방을 찾아갓다.
조안이 요리하는 동안 남편은 거실에서 전문 용어를 대방출하며 일을 했다. 조안은 그런 남편에게 애교 섞인 말투로 "집에서 일 잘 안 하잖아. 집에서 하니까 달라 보인다.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이 있네"라고 애정을 뽐냈다.
그러자 조안은 "외고는 제가 나왔다"라며 "(영어는) 지금은 다 까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안은 남편의 학력에 대해서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를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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