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9개월만에 새 음반 출시

미니앨범 ‘Gee’ 1월7일 선봬

시민일보

| 2008-12-29 19:21:13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1월7일 미니음반 ‘지(Gee)’를 들고 나온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1집 ‘소녀시대’ 활동을 마무리 한 후 9개월 만에 내놓는 새 음반이다.

소녀시대는 이번 앨범 홍보를 위해 ‘Gee’라는 문구를 적은 티저 포스터 9종을 서울 종로, 명동, 강남역 등지에 부착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소녀시대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부터 ‘소녀시대’, ‘키싱 유’, ‘베이비 베이비’ 등을 히트하며 10만장을 팔았다.

드라마와 영화, 솔로가수 등 개별 활동도 병행했다.

소녀시대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여러분에게 인사하게 돼 기쁘다.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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